가을의 전설.1994
어떤 이는 크고 분명하게 자신의 내부의 소릴 듣고 들리는 그대로 살아간다. 그런 사람은 미치거나 전설이 된다. - 원 스탭 - 나는 원칙을 따르며 살아왔지. 인간과 신의.. 그리고 넌 그 어떤 것도 따르지 않았지. 그런데 모두 너를 사랑했어. 새뮤얼, 아버지, 그리고 내 아내까지도. - 수잔나의 무덤에서 알프레도가 트리스탄에게 - 내가 죽인 게 아니라 두피를 벗길 순 없었죠. - 죽은 나쁜놈들을 보면서 원 스탭 - 그가 사랑했던 거의 모든 이들이 일찍 죽었어요. 마치 바위처럼 그에게 부딪히면 깨져 버렸죠. 그가 아무리 보호하려고 해도요. 그러나 그 자신은 존경받는 긴 삶을 살았죠. - 원 스탭 - 흐르는 강물처럼과 같이 평화로움과 운명적인 비극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. 어떠한 시나리오가 짜여져 있..
영화
2022. 6. 10. 20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