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솝 진저브라이트
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바르면 좋다고 추천 받아 구매하게 되었다.그땐 분명 이솝 특유의 향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구매하니 그렇진 않다.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그 핸드크림향. 그런데 향이 오래나는 것은 맞다.향수는 뿌리고 나면 향이 안나고, 너무 많이 뿌리면 머리 아프게 계속 향이 나는데이건 바르고 나면 향이 너무 많이 나는 건 아니면서 언뜻 언뜻 예상치 못하게 향이 난다.그래서 더 기분이 좋고. 종이박스는 재활용같아서 고급스럽진 않지만 좋은거겠지 뭐.트리트먼트, 페이셜크림을 함께 주었다.그리고 이솝 더스트백도 주었다. 요거 사는데도 이거저거 다 챙겨줘서 신난다. 일단 몇 번 더 써봐야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다.어쨋든 스트레스 받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 마음이 놓인다.
일상정보
2024. 7. 3. 23: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