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학보다는 히어로물에 가까웠던 영화. 콘스탄틴.2005
특별한 건 없어. 자기 희생, 믿음. 네가 여태 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위해서였어. 하느님의 은총을 다시 얻으려고. - 가브리엘 - 왜 하필 나야? 교회에 잘 안가고 기도도 잘 안하고 헌금도 5달러 적게해서? 도대체 왜? - 존 콘스탄틴 - 물은 만물의 도관이에요. 한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죠. - 존 콘스탄틴 - 너희는 이렇게 귀한 은총을 받았잖아. 안그래? 너희 각자가 창조자로부터 구원을 허락받았지. 살인자, 강간범, 치한 너희 모두 그저 회개만 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품어주셔. 온 우주, 온 세계에서 그렇게 대단한 자랑거리를 가진 창조물은 하나도 없어. 인간만 빼고. 그건 불공평해. - 가브리엘 - 철학적이기 보다는 히어로물에 가까운 영화 예전에 우연히 본 데블스 애드버킷이..
영화
2022. 11. 17. 22:22